어머니,

2008. 5. 11. 오전 1:07:10

글자

                                                           글/이청심

 

어머니!

꽃다운 나이에 어머니께서는

우리 인류를 구원하실 주님을 잉태하여 낳으시고,

두려움 없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하느님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하느님을 신뢰하지 않고서야

하느님을 진정으로 아시지 않고서야

어디,

될 법이나 한 일입니까?

 

어머니!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아들 사랑하는 예수님을

우리 인류를 위하여 제물로 내어 놓으시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시고

그분의 처분만을 바라셨지요,

그 또한 하느님을 모르고서야

어찌 감당이나 하셨겠습니까?

 

어머니!

당신의 믿음은 영광으로 드러나

우리 주님은 온갖 고난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고,

당신의 행적 또한 높여 칭송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믿음과, 인내와,사랑의 결실이

오월 향기로운 한창 봄날

온 누리에 따스하게 스며듭니다,

 

어머니!

어머니의 겸손하심과 인내하심,

모든 어려움을 말 없이 감내해내신 그 모습을

저희도 닮게 하소서!

저희들의 모자라는 부분을 어머니의 은덕으로 채워주시고,

온전케 하시어,

하느님께 어여쁘게 봉헌되는 저희들이 되도록

오늘도 전구해 주소서,

어머니! 당신을 온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댓글 2

  • 2008년 5월 11일 오전 1:34

    어머니, 당신의 향기가 온 누리에 따스하게 스며듭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매님 성모님을 생각하며 묵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08년 5월 13일 오후 2:19

    오월의 향기로운 한창 봄날 온 누리에 따스하게 스며드는 성모님의 자애와 그를 사모하는 자매님의 향기가 한 곳에 만나 이 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따스하게 그리고 진하게 밀고 들어옵니다

감동, 글/그림/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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