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님에게,
풀지못한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서러운 눈물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상처가 있는줄도 몰랐더이다,
온겨울 웅크린 내게로 와서
향기로운 손짓을 하는줄로만...
그대,
그대의 빛으로 불을 밝힌밤,
우리둘이 사연을 풀어놔 볼까나...,

2008. 4. 4. 오후 6:02:33
얼씨구 ~~다소 과하게 오버하시는거 아녀요? 하하 ,,, 두분이 만나 대체 뭣을 푸시겠다는건지요,ㅎㅎㅎ 돌아보면 본전 생각 안나는 삶이 얼마나 되겠소, 맨날 나만 밑지고 산 것 같지 뭐, 초대해 줘여 ㅋㅋㅋ
뭐가그리 궁금할까?ㅎ..훈정씨~ 목련과 둘이만난밤에 그대도 초대할까나? 본전? 그런건 몰러..밑진것도 없고, 나의 인생은 크게 성공적이라오, 송산성당에서 있었던 4년여의 시간은 눈깜박한 아주작은 찰라였다오...^^*
순결은 쉽게 짓밟힌다죠? 최고의 순백 목련도 상처 난 몰골로 떨어지는것을 보고 그리 느꼈습니다 늘 관심 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압니다, 시인들의 시적감각은 놀라울따름이지요, 아무나 못보는것을 보는 맑고 고은 신비의 눈을 가졌어요,저는 그래서 소설가보다는 시인을 더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