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얀목련

2008. 4. 4. 오후 6:02:33

글자
아~~그님에게,
 
풀지못한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서러운 눈물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상처가 있는줄도 몰랐더이다,
 
온겨울 웅크린 내게로 와서
 
향기로운 손짓을 하는줄로만...
 
그대,
 
그대의 빛으로 불을 밝힌밤,
 
우리둘이 사연을 풀어놔 볼까나...,

댓글 4

  • 2008년 4월 4일 오후 6:53

    얼씨구 ~~다소 과하게 오버하시는거 아녀요? 하하 ,,, 두분이 만나 대체 뭣을 푸시겠다는건지요,ㅎㅎㅎ 돌아보면 본전 생각 안나는 삶이 얼마나 되겠소, 맨날 나만 밑지고 산 것 같지 뭐, 초대해 줘여 ㅋㅋㅋ

  • 2008년 4월 4일 오후 7:35

    뭐가그리 궁금할까?ㅎ..훈정씨~ 목련과 둘이만난밤에 그대도 초대할까나? 본전? 그런건 몰러..밑진것도 없고, 나의 인생은 크게 성공적이라오, 송산성당에서 있었던 4년여의 시간은 눈깜박한 아주작은 찰라였다오...^^*

  • 2008년 4월 4일 오후 9:30

    순결은 쉽게 짓밟힌다죠? 최고의 순백 목련도 상처 난 몰골로 떨어지는것을 보고 그리 느꼈습니다 늘 관심 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년 4월 5일 오전 8:38

    압니다, 시인들의 시적감각은 놀라울따름이지요, 아무나 못보는것을 보는 맑고 고은 신비의 눈을 가졌어요,저는 그래서 소설가보다는 시인을 더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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