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성적표

2008. 3. 25. 오후 8:40:45

글자

           

神주머니 속, 福주머니 안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을까? 

 

오색무지개 희망의 빛 부푼 풍선

들숨인가 싶다가도

어두운 그림자에 흔들리는 촛불같은

날숨 믿음단지.  

 

분주하여도 세끼 끼니 챙기는데

세번 머리 숙여 주님!부르긴 왜 그리 게으른고?

매일뜨는 태양도 어제와 다른 모습 보이는데

생각없이 당연하게 내일의 태양을 맞고 있지 않은가?  

 

빛바랜 초막에 새로운 불 더 크게 밝히며

일어서라! 뒤를 보지말고 가던 길 가라 

내 손 잡아라! 일어세우실 따뜻한 분 계시기에

자루 옷 치맛 끝 꼭 잡고 새 힘 얻어 몸 세운다 

 

졸기만 한 나에게 내미시는 성적표는

수 우우 미미미 양양양양 가가가가가...

 

                                  글/김영숙

 
 

 

댓글 2

  • 2008년 3월 25일 오후 10:15

    하늘의 축복이 내리는 부활 성야의 축제를 함께 누리지 못해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어제와는 다른 눈물겨운 아름다운 축복이 우리에게 영원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두손 모아 기도하렵니다. 아름다운 음율은 마치 고귀하신 하느님의 피 맺힌 갈증 속으로 나약한 우리를 끌어 안고 싶어하시는 슬픈 눈동자를 떠 올리게 합니다. 이 맘때면 귓가에 들리는 소리 ,, " 목 마르다.!" 그리고 침묵 ,,,잘 쉬어 갑니다. " 글" 자의 받침을 실수하셧네요 수정하세요 ^^

  • 2008년 3월 26일 오후 2:25

    스스로 메긴 성적표는 채사리아의 영의 갈증의 목마름이겠지? 아마 주님께서는 자비와 사랑의 주님이시니 그보다는 훨씬 후한 점수를 주시며 은총을 베풀고 계시리라 믿어요.공개수업도 잘 치뤄냈을꺼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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