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무덤성당( The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일명 聖墓 성당
마태오복음 27장 60절 :
바위를 깎아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시고 나서, 무덤 입구에 큰 돌을 굴려 막아 놓고 갔다.
요한복음 19장 41 - 42절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정원이 하나 있었는데, 그 정원에는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새 무덤이 있었다.
그날은 유다인들의 준비일이었고 또 무덤이 가까이 있었으므로 그들은 예수님을 그곳에 모셨다.
예수님의 무덤은 갈바리아 산 기슭에 놓여 있고 이 돌로 깎은 새 무덤은 아리마테아 요셉의에 의해 만들어졌다.
아리마테아 요셉의 무덤은 부유한 유다인의 묘 양식으로 되었는데 2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어 하나는 애도자를 위한 만남의 장소.
또 하나는 시체가 누워 있는 돌로 된 침대판을 사용하였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지 11년 후인 A. D. 44년에 헤로데 아그리파 왕이 새로 성벽을 세워 이 지역이 도시 안에 위치하게 되었고 이 교회가 세워진 324년에는 이곳이 성 안의 중심 지역이 되었다.
유다 율법에 따르면 성 안에 사람을 묻지 못하게 되어 있었으므로 교회 경내에서 무덤들이 발견된 것은 이 곳이 그 당시에는 성 밖이었다는 것을 확증하게 되는 것이다.
A. D. 135년 희랍의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유다교와 그리스도교를 뿌리 뽑기 위해
갈바리아와 예수님의 무덤이 있는 곳에 주피터 신전을 세웠다.
예수님의 탄생지인 베들레헴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그의 증오의 행위는 역효과를 가져왔다. 그가 그 자리를 확인하고 보존해 주었기 때문에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그곳을 찾게 되었고 마침내 200년 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그 장소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성녀 헬레나께 봉헌된 경당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 왕후는 80세에 이스라엘 성지순례의 길을 떠나
예수님의 무덤과 십자가, 승천하신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 각각 성당을 지었다.
헬레나 성녀가 이스라엘 성지순례중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한 자리
여러번의 중축과 재건 작업이 있었지만 그 교회의 중요한 원래의 모습은 현재까지 유지되어 왔다. 1852년 터키가 선포한 '현상유지" 법에 의해 현재 이곳은 6개의 종파가 나누어 관리하고 있는데, 로마가톨릭, 아르메니아정교, 그리스정교회, 아르메니아정교회, 곱트정교회와시리아정교회 에티오피아정교회도 일정 부분 관리하고 있다.
326년 하드리아누스에 의해 세워졌던 신전은 헬레나 왕후에 의해 파괴되었고 성경에 쓰여진 대로 갈바리아와 예수님의 무덤은 회손되지 않은 채로 발견되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어머니인 헬레나 왕후의 감독으로 화려한 성전이 갈바리아와 무덤 위에 세워졌다.
614년에 페르시아인들에 의해 파괴되고 1009년에 칼리프 하캠에 의해 다시 파괴되었다. 이교회의 파괴가 십자군 원정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1048년에 콘스탄티누수 모노마쿠스에 의해 교회가 재건 되었고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 1149년에 현존하는 교회가 세워졌다.
우리 교회는 처형된 장소보다 묻힌 장소를 중요시한다. 그 이유는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으므로 부활신앙을 믿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쪽에서 해가 뜨므로 교회도 동쪽을 향하고 있어 희망의 교회를 상징하고 있다.
무덤 성당위의 쿠플라 (돔)
돔 안의 천장에는 12개의 별은 12제자를 가리킨다.
아담의 배꼽경당
에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골고타 바로 아래에 유다교인들의 전승에 의하면 전 세계의 중심이고 전 인류의 심장에 속하는 예루살렘에 아담의 묘가 있다고 하며,
이 전설이 좀더 구체화되어 유다계 그리스도 신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진 바로 아래 아담의 묘가 있다고 믿고 있다.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는 바위 틈으로 스며들어 아담의 두개골을 흠뻑 적시게 되었고 이 피로 인해 아담은 구원 되었다는 신학적인 해석까지 생겼다.
그러므로 아담의 후손들인 전 인류가 골고타에서 구원 된다는 것이다.
이 아담경당은 그리스 정교회의 소유이다.
아담 경당
아담의배꼽 경당 위에 있는 천정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중앙에 있고 그리고 사방으로 4명의 복음사가가 있다.
종파가 서로 다른 전례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성주간과 부활축일등 축일 날자도 같지 않아 각 종파 나름 대로 전레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라틴(가톨릭)교회는 주로 프란치스코 수도회가 대표 역활을 하고 있다.
1291년 십자군이 실패하여 필리스티아를 떠날 때, 프란치스코 수도자들은 목숨을 걸고 성지를 지키려고 남아 있었던 덕분에 현재 이 주님무덤 내에는 가톨릭 성당이 자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