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요르단강으로
요한을 찾아 오시어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이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 오시는 것을 보셨다.
" 너는 내가 가장 사랑히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눈 덮인 헤르몬 산 아래에서 시작하여 사해로 흘러 들어가는 요르단 강은 특이한 물줄기를 형성하고 있는데 강의 직선 길이는 104Km밖에 되지 않지만 꼬불꼬불 돌아 흐르기 때문에 총 길이기 256Km 나 된다.
이 강은 헤르몬 산 네 곳에서 지하수가 솟아 요르단 강이 형성되어 사해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알 우르단 (내려오는 강) 이라는 뜻을 가진 요르단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은 곳은 예리코에서 동쪽으로 약 8Km 떨어진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곳은 팔레스티나 지역이라 이스라엘에서 들어 갈수가 없어서 위쪽에다 만들어 놓은 곳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 갔는데 아주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 강에서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인들에게는 성스러운 강이 되었다.
그리스도교인들에게는 이 강물에서 몸을 씻었고 수 많은 순레자들이 요르단 강에 와서 하얀 가운을 걸치고 목욕을 한 뒤 이 옷을 그들의 수의로 사용하기 위해 집으로 가지고 가고 있다.
지금은 주변 국가에서 농업용수로 이 강물을 끌어다 쓰고 있어서 강수량이 많이 줄었고
상상했던 것보다 폭이 좁아 훌쩍 뛰어 넘어도 될것 같이 보였다.
이 물은 사해로 흘러 들어 가는데 사해는 지중해면 보다 390m 낮은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이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은 근처에서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민족이 강을 건너 침입해 들어갔다. (여호수아 3,13-17)
엘리야가 회오리바람 속에 휩싸여 불 마차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2 열왕기 2,11)
나아만이 이 강물에서 몸을 씻고 문둥병이 나았다. (2 열왕기 5,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