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9장 3절,
네가 세운 이 집을 성별하여 이 곳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두리니, 내 눈과 내 마음이 언제나 이 곳에 있을 것이다.
열왕기 하 21장 4절 과 7절
3절 :주님께서 일찍이 "내가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두겠다."
7절 : "이 집,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선택한 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 을 영원히 두겠다."
야훼 하느님께서 이 곳에 나의 이름을 영원히 두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이 곳에서 기도 하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유다인들은 굳게 믿고 있다.
안식일에는 유다인들의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고 많은 사람의 소원을 비는 기도 쪽지가 성벽 틈새에 끼워져 있다.(내 것도 ^^*)
서쪽벽 일명 통곡의 벽이라고 하는 이 곳은 유다인들이 가장 성스럽게 여기는 곳이며 파괴된 그들 성전의 마지막 흔적이다.
이 서쪽벽은 헤로데가 B. C. 20년에 솔로몬의 성전에 이어 두 번째 성전을 세울때 건축한 것이지만 A. D 70년에 티투스 황제는 모든 성전을 파괴하면서 이 벽만을 남겨 놓았다.
그는 후대에 이 웅장한 건물을 파괴할 수 있었던 로마 병사들의 막강한 힘을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이다.
로마시대에는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비잔틴 시대 (A.D 4-5C) 에 들어 오면서 일년에 한 번씩 사원이 파괴된 날이면
예루살렘에 들어 오는 것이 허용 되었는데 이 날 그들은 이 벽으로 몰려가 흩어져 버린
그들 민족과 부서진 성전을 보면서 슬피 울곤 했다.
이 이후로 이 벽은 통곡의 벽이라 불려졌고 이 벽 앞에서 기도하는 관습이 수 세기 동안
지켜져 왔다.
1948-1967년까지 요르단 관할 지역이었기 때문에 유다인의 출입이 금지되었지만 6일 전쟁후 이 곳을 다시 회복한 유다인들에게 이 곳은 기쁨과 참배의 장소가 되었다.
현재 이곳에는 수천명의 참배객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공간이 마련되어있거 많은 순례자들이 들려가고 있다..
마침 안식일이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남자와 여자가 기도하는 자리가 따로 되어 있다.
정장차림으로 안식일 예배에 참석하러 가는 유다인의 모습
아기에게 성경책을 읽어주는 유다인 "보시니 좋았다." 창세기 1장 10절
유다인들은 금요일 해가 지면서부터 다음날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안식일을 지키는데
이 안식일을 지키려 한 여름에도 예복을 차려 입고 간다.
이들은 안식일은 야훼 하느님의 날이기 때문에 모든 일을 하면 안 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고 해서 호텔의 엘리베터도 샤밭트 엘리베터라 하여 층마다 서는 유다인 전용이 있다. 손을 대는 것도 일이라고 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