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교황 주일

2009. 6. 29. 오전 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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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신부 단상(斷想)

바오로 서간은 13개이며, 베드로 서간은 2개입니다. 바오로 사도가 그리스도교 신학을 정립하였다면, 베드로 사도는 교계제도를 확고하게 하였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을 직접 뵌 적이 없고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3년 동안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베드로 서간을 읽어보면 예수님에 대한 그리움이 넘쳐납니다. 예수님의 목소리, 모습, 가르침을 생생하게 전해주려 애쓰는 베드로 사도가 떠오릅니다. 교황주일을 지내는 오늘 베드로 서간을 차분히 읽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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