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29일 사순 제5주간 목요일 / 영원히 사는 길
[ 오늘의 복음과 묵상 ]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내 말을 잘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 요한 8,5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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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화창한 날씨에
한 낮은 더워서 힘드네요.
어느새 마늘 밭에는
풀이 수북하네요
어느덧
풀하고 전쟁이 시작되였답니다.
웃동네는 냉이가 귀해서
상전 대접을 받는 모양인데
오두막에는 지천으로 널린
냉이(풀)이가 천적이니.ㅠㅠ
씨 뿌리는 일은 때가 있으니
요즘 열심히 흙과 씨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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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유대인들,
참으로 딱하기 그지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어 오셨지만
이미 그전부터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이심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다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하였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영생의 희망을 주시고자 하였으나
사람들은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삶이란
하느님께서 주신 시간을 소비하며
서서히 죽어가는 운명이다.
우리는 죽음의 패배를 보았고
죽음에서 승리하신 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믿지요.
우리의 죽음이 언제 닥치더라도
부활의 영광이 우리의 삶을
떠나지 않도록 늘 준비합시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사랑하고 살아가는 한
우리는 영원히 사는
희망을 간직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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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수요일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사순시기도 막바지입니다.
사순시기는
예수님의 수난을 통해서
우리도 함께 동참하여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입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인간답게 살면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며,
한알의 밀알로 땅에 떨어져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일입니다.
하느님의 영원성 안에는
삶도 죽음도 하나입니다.
따라서 주님 안에서
삶과 죽음을 분리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바오로 사도가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 로마 14,8 >
고백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수난의 의미는
사순시기 전체에 흐르고 있지만
사순 제5주간에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수난이 극대화 되어
성주간에는 절정에 달하지요.
† 사순절을 보내며..
ㅡ 베드로 아저씨ㅡ
둥! 둥! 둥!
일어나라!
항상 깨어 있거라!
새벽 이슬 맞으시며
내안에 오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아침 기도로
하늘향해 하루를 시작합니다
선홍빛 가시관 쓰시고
어린양에게 하늘사랑 베풀고
영원한 생명 주시는 주님
주님의 고난을 가슴에 새기며
단식과 십자가의 고통을
주님께 봉헌 하나이다
나의 기도는 주님의 기도처럼
영혼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은총이 되게 하옵소서
죽기전에
자비와 사랑이신 주님과
기도로 하나되니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 수난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온전히 하나되고
하늘방 공동체가 빚과 소금으로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1분 묵상 ]
믿음은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을
전달해주는 통로이며 길입니다.
신앙인은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영원히 살아가는
꿈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믿으십니까?
우리의 삶이
이 세상으로만 끝나지 않고
죽은 후에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고
굳게 믿나이다.
아멘.
2012 . 3. 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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