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세요~~~^*^~`

2007. 12. 31. 오후 5:01:35

글자



      송년의 시 / 윤 보 영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
      안타까운 기억 속에 서성이고 있다

      징검다리 아래 물처럼
      세월은 태연하게 지나가는데
      시간을 부정한 채 지난날만 되돌아보는 아쉬움

      내일을 위해 모여든 어둠이 걷히고
      아픔과 기쁨으로 수놓인 창살에 햇빛이 들면
      사람들은 덕담을 전하면서 또 한 해를 열겠지

      새해에는 멀어졌던 사람들을 다시 찾고
      낯설게 다가서는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올해 보다 더 부드러운 삶을 살아야 겠다

      산을 옮기고 강을 막지는 못하지만
      하늘의 별을 보고 가슴 여는
      아름다운 감정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아침의 기도

            - 용 혜원 -

      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은
      이땅 어느곳에나 비추게 하소서





      손등에 햇살을 받으며..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병상의 아픔에도 ...
      젊은이들의 터질듯한 벅찬가슴
      외로운 노인의 얼굴에도
      희망과 꿈이 되게 하소서





      또 다시 ...우리에게 허락되는
      365일의 삶의 주머니 속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
      결실로 가득 채워
      한 해를 다시 보내는 날은
      기쁨과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이 새로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으로
      이 땅의 사람들의 영원을 향한
      소망을 이루게 하시고
      이 아침의 기도... 기도가 이땅 사람들의
      오천년을 가꾸어 온
      사랑과 평화로 함께 하소서...........





 


 
 

댓글 1

  • 2008년 1월 1일 오전 9:13

    언제나 잊지 않고 사랑의 샘을 찾아오시는 님에게도 영육간에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

사랑의 샘 자유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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