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아주 잠깐 스쳐간 듯
빠른 세월의 흐름에
지난날을 잊고 살아가나 봅니다
다시 찾아준 여름
무더위에 다시금 땀 흘리며
무더운 날을 매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지나간것을 아쉬워하며
그리워하며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가올 내일에
두려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움이 느껴집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조병화님의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시 한귀절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누군가 자꾸만 그리운건 왜일까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지나간 이별이 아쉬운건 왜일까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하늘은 잔뜩 찌푸렸지만
님들의 마음은 빗줄기 대신에
눈부신 행복의 빛 줄기가 가득히
비추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레지오 단원 여러분!
6월초에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을 다 "소원성취"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7월을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은빛시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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