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년전 처가집이 지금의 고덕 1단지앞 주택가로 처음 이사 왔을때
의 일이다. 그때도 꼭 시기 인것으로 기억 되는데 처가 집을 들려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길을 잘못들어 지금의 삼익2차 상가 앞길 좌우의 가로수가 환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차를 세워 잠깐 뒤를 돌아본적이 있다.
서울에도 이런길이 있구나하고 아내하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오늘 문득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가게문을 닫고 아내와 같이 벚꽃 축제를 잠깐 구경하고
삼익 2차 상가 앞 가로수............
늦은밤의 경치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것 같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것은 취하고 어느것은 버릴수 없는가 싶다.
밤에 보는 가로수을 모두 취하고 싶다.
날마다 가로수길을 마주하고 살아간다. 계절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만나게되니 이
얼마나 좋은 행운인가?
그래서 우리는 살기좋은 동네에서 살고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이 얼마나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