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형제의 향상向上을 기뻐하십시오.

2006. 11. 23. 오후 3:44:11

글자
2006년 11월 13일 월요일

♥형제의 향상向上을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은 여러분을 통해서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바랍니까?
그렇다면 형제의 향상을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 결과로 여러분을 통해서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입니다.
당신 종이 다른 사람들의 공적을 기뻐함으로써 시기심을 이길 수 있었으니,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실 것입니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
‘사촌이 논 사면, 배 아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서양 격언에는 ‘남의 밀밭은 더 푸르다’고 합니다. 
가까이 가서 보면 드문드문해서 우리 밀밭과 차이가 없으나 
멀리서 보면 푸르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가까운 동료가 잘 되면 기뻐하고 칭찬하고 격려해 주어서
더 큰 힘을 발휘하도록 할 수만 있으면 시기심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자녀인 다른 사람들의 공적을 기뻐하는 것은 마치
그 자녀의 잘 됨을 기뻐하고 칭찬해 주면 그 부모가 기뻐하고
그 부모에게 영광이 돌아가듯이,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는 
공덕이 되고 우리는 시기심을 벗어나는 덕행을 이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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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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