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5주간 토요일 창세 3,9-24 / 마르 8,1-10 2007-2-10
▒ '“빵이 몇 개나 있느냐?”(마르 8,5)' ▒
배고픈 양들을 걱정하시는 예수님께서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내놓은 것을 남김없이 그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 우리는 내 것도 부족한데 남을 위해 내놓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내놓은 작은 것으로도 모든 이들을 배불리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합당한 회개를 한 사람들에게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3,11) 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오늘 주님은 제게 물으십니다. “너는 무엇을 더 가지고 있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