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가 필요할 때마다
곁에서 지켜 주시고 돌보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게 해 주심에도,
당신을 부를 때마다 마음속 깊은 곳까지 내려오셔서
저희에게 새 힘을 주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고통스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겠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을 찾을 줄 아는 밝은 눈을 주소서.
아이들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는 연연해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은 저희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며
참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계십니다.
주님이 어떤 결과를 주시든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주실 축복에 대해서도 미리 감사드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