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스러운 눈길로 저희를 바라보시는 하느님,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일지라도 정성을 기울여 기도하고
잠깐이라도 연필을 놓고 창밖 풍경을 바라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허락하소서.
마음을 문을 활짝 열어 주시어
주변의 어려운 친구들을 돌아보며 사랑을 키워갈 줄 알게 하소서.
공부의 참의미는 배운 바를 삶 안에서 실천하고
사랑하기 위한 길임을 알게 하소서.
‘사랑은 모든 것을 믿고 바라고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가실 줄을 모릅니다.‘라고 하였던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저희도 가슴에 새기며 매일을 살게 하소서.
내 가족만, 내 아이만을 향한 사랑이 아닌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좋은 것들을 나눌 수 있도록
당신이 햇빛이 되어 저희의 매일을 축복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김동률의 출발 을 들으며 야외미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