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기도 제6일] 부모와 자녀가 신뢰 안에서

2008. 8. 9. 오전 1:33:19

글자
 

  부모와 자녀가

신뢰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게 하소서


모든이의 피난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어려움 중에서도 주님께 의탁할 수 있음이 커다란 위안이자 기쁨입니다.

수험생 자녀와 부모인 저희가 사랑으로 함께 걷게 해 주십시오.

부모와 자녀는 사랑의 동반자임을 알게 하시고

이는 또한 주님 은총의 힘임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무엇보다 먼저 아이들이 아버지 하느님께서 주시는

내면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부족한 저희를 통해서도 당신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아이들을 바라보는 눈길에 격려와 위로를 담아 주시어

온 마음을 기울여 간절히 기도하는 부모의 마음을 알게 해 주소서.

부모와 자녀 간에 이루어지는 깊은 신뢰 안에서

함께하시는 주님을 온 존재로 느끼게 해 주십시오.

저희의 눈과 마음을 열어 주시어, 현실을 정직하게 대면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며

믿음 안에서 주님과 하나 되어 걸어가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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