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지팡이

2008. 7. 8. 오후 11: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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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지팡이    

    
 
 
                  인생의 어둔 밤에 우리가 의존해야 할 유일한 지팡이는
 
                  하느님의 손에 있는 지팡이다.
 
                  그러나 사람이 고통의 순간에
 
                  하느님의 지팡이가 아닌 다른 지팡이에 의존해서
 
                  일어서려 애쓰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는 하느님의 지팡이가 아니라
 
                  자신의 지팡이에 의지하여 가려고 한다.
 
                  어떤 이는 학위나 지위가 지팡이일 것이요,
 
                  어떤 이에게는 재물이 지팡이일 것이다.
 
                  그러나 어둔 밤을 지나려면 하느님의 지팡이 이외에는
 
                  어떤 지팡이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다른 지팡이를 쥐고 있으면
 
                  하느님의 지팡이에 의지하는 데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일어서는 시간도 더디게 될 것이다.
 
                  인간의 지팡이가 아닌 하느님 지팡이에만 의지하면서
 
                  어두운 골짜기를 거친 사람은 말로 표현키 어려운
 
                  주님과의 합일을 맛볼 것이요,
 
                  고통을 통해서 내적인 인간, 성숙한 인간,
 
                  자비로운 인간이 되어갈 것이요.
 
 
 
                  신앙으로 살아가는 인간, 지금은 다시 사랑할 때,
 
                               -  송봉모 신부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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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2008년 7월 9일 오전 10:07

    1767년에 세원진 태국 최초의 교회(성당) St Joseph's Church 입니다<center><img alt="" width="490" src="http://kr.img.image.yahoo.com/ygi/gallery/img/10/84/4871df21f3848.jpg" /></a>.</div>

  • 2008년 7월 9일 오후 6:42

    하느님의 지팡이에 의지해라....어두운 밤길을 갈때도...신앙인은 늘 그 지팡이만 의지하고 따라가면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좋은 글 묵상하고 갑니다.

  • 2008년 7월 9일 오후 9:30

    바오로 어르신, 안녕하세요^^불교 국가인 태국에 성당이 더 돋보이네요.아담하고 예쁜성당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잘 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2008년 7월 10일 오후 12:15

    카타리나씨, 잘 지내지요? 어제 명동성당에 월례회에 갔다가 글이 감동적이어서 복사 해 와서 올렸어요....우리 인간의 지팡이가 아닌 하느님의 지팡이에 의지 하기로해요....어제도 오늘도 폭염에 짜증나는날 건강에 유의 하세요...

  • 2008년 7월 10일 오후 3:13

    그래요. 하느님의 지팡이에 우리의 모든 것을 의지하는 삶이어야 되겠지요. 깊이 반성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2008년 7월 11일 오전 8:16

    우리가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간다 하여도 결코 낙심하지 않음은 주님을 사랑하는 까닭이 아닌가 싶습니다./감사합니다

  • 2008년 7월 11일 오후 8:25

    이레네오 형제님, 바오로 형제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2008년 7월 14일 오전 10:18

    최정혜 까리따스씨. 사랑해!

  • 2008년 7월 14일 오후 12:07

    로사 형님, 저도요 많이많이 사랑해요...♡....형님께서 주신 사랑과 위로 모두 저에게는 얼마나 힘이 되는줄 아시죠...!!! 삼복 더위도 아닌 지금 더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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