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시다.
† 예수 그리스도여, (깊은 절을 하며)주를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 주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울 줄을 아나는 것, 그것은 그저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다.
부서진 마음의 폐허에 하느님 사랑의 새싹이 뾰족이 자라는 것이다.
<잠시 묵상>
사람을 위해서 운다. 그것은 어떤 때 아름다운 동정심이 되어줄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자기에게 취하는 마음이 있어 순수함을 흐리게 할 때도 있다.
참되게 울 줄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서야 말로 눈물을 흘려야 한다.
생나무마저 이러하니 하물며 고목은 어떠 할 것인가?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하여 울어라.”
참되게 울 줄 모르는 우리들은 진심으로 기뻐할 줄도 모른다.
산다는 것의 허무함을 배워야 한다는 것은 그것 때문이다.
주님, 저희에게 참된 눈물을 주십시오. 우는 자와 함께 울 줄 아는 눈물을. . .
<잠시 묵상>
주의기도, 성모송, 영광송
(일어서서 제9처로 가면서)
◎ 어머니께 청하오니, 내 맘속의 주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