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대한 봉헌에 감사하는 3일 기도-
셋째 날 지향 : 모든 신앙인의 모범, 나의 어머니께 감사
1.시작 기도
천천히 성호를 긋고 잠시 동안 삼위 하느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의식하며 그 동안의 삶을 성찰하고 반성한 후 시작 기도를 바친다.
참 좋으신 하느님! 예수님을 통하여 저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심에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참 좋으신 예수님! 저를 형제로 받아주시고 성모님을 저의 어머니로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 당신의 성심에 달아드는 저를 받아주시고 제가 예수님과 성모님을 닮도록 전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엄마이신 성모님! 엄마의 사랑스런 자녀답게 엄마를 닮고 싶어 당신의 티 없으신 성심께 봉헌 드린 저의 열망과 모든 소원을 받아 주셨음을 믿고 감사드리나이다.
저의 수호천사와 모든 천사들이시여, 저의 수호자 ( )와 모든 성인성녀들이시여, 저와 함께 감사드려 주소서. 아멘.
2. 성령께 드리는 기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청하는 지향으로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나 성령송가나 성령께 대한 성가를 바친다.
3.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 봉독과 묵상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1,45)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히브 11,6)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요한 19,26)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27)
“동정 마리아는 성부의 뜻과 성자의 구속사업과 성령의 모든 활동에 전적으로 따르고 참여함으로써 교회를 위해서 신앙과 사랑의 모범이 된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967)
“마리아는 하늘에서 지금도 죄를 속죄하는 한 사람 한 사람 속에서 영적 생명이 태어나 자라는 것을 협력자로서 도와주면서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계신다.” (바오로 6세 회칙 위대한 징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며 제자에게 모친으로 맡겨주신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를 자식다운 신뢰로써 사랑하고 공경해야 한다.”(사제양성에 관한 교령 8항)
4.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를 바치면서 하늘에 올라 천상모후의 관을 쓰신 성모님께서는 나의 어머니이로서 지금도 당신의 자비인 나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심을 묵상한다. 그리고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5. 교황님을 위한 기도
교황님의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치거나
교황님을 위한 기도를 바친다.(*주요기도문 참조)
6. 성모님의 메시지 독서와 묵상
1) 성모님의 발현 메시지
“나는 하느님께서 사람들을 돕도록 허락해 주신 너희들의 어머니이다.” (1976-1987,베네수엘라 베타니 )
"나는 '예수의 어머니' 이고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1947 '신비로운 장미이신 마리아')
"나의 어머니는 '교회의 어머니'이며, 예외 없이 '온 인류의 어머니'이시다. 그분은 또 '만국의 어머니'이시다."(예수님께서 주신 말씀, 1977 '하늘에서 들려온 음성들')
2) 곱비 신부님을 통한 성모님 메시지
203,8 어머니로서의 나의 임무는 모든 자녀들이 구원을 얻도록 모든 방법으로 돕는 일이다. 그리고 내 아들 예수께서 이루신 구속(사업)에 오늘날에도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협력하는 일이다.
240,13 나는 위로의 어머니이다. 나의 큰 위로를 느껴 보아라.
285,5 모성애의 크기를 자녀들의 수로 잴 수 있다면, 생각해 보려무나, 예수께서 만민을 자녀로 맡기신 너희 천상 엄마의 사랑은 그 크기가 대체 어떠하겠는지를!
6 '엄마'로서의 내 사랑은 과연 크나크다! 모든 사람을 한 사람 한 사람 각각으로 다 싸안아 주고, 각자의 길을 함께 걷고, 너희의 어려움들에 동참하고, 너희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와주고, 위험에 처해 있으면 구해주고,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함께 깨어 있는 사랑, 그 누구도 저버리거나 잊어버리는 일이 절대로 없는 사랑이니 말이다.
305,6 너희 천상 엄마의 마음만큼 사랑 가득한 마음은 일찍이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으리라.
3) 성인들 말씀
“마리아님은 처녀이시면서도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믿으셨다.” (성 베르나르도)
“그 아드님이 십자가에 매달려서 갖가지 모욕을 당하며 돌아가시는 것을 보았을 때 다른 모든 이의 믿음은 흔들렸지만 마리아님께서는 그분이 하느님이셨다는 믿음을 끝까지 지키셨다.” (성 알폰소 리구오리)
“하와의 불순종이 묶어 놓은 매듭을 마리아의 순종이 풀어 주었고 처녀 하와가 불신으로 맺어 놓은 것을 동정 마리아가 믿음으로 풀었다.”(성 이레네오)
"그분은 너무나 거룩하셔서 하느님 외에는 아무도 그 큰 성덕을 상상할 수 없다. 하느님 홀로 그 성덕을 아실뿐이다."(교황 비오 11세)
“ 하느님께서는 창조된 만물의 아버지이시고 마리아님은 재창조된 만물의 어머니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주 형성의 아버지이시고 마리아님은 우주 재형성의 어머님이십니다.”(성 안셀모)
“마리아는 참으로 그리스도 지체들의 어머니이시다. 왜냐하면 마리아는 사랑으로써 교회 안에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지체들인 신도들이 태어나도록 협력하셨기 때문이다.” (성 아우구스티노)
“마리아님은 지금도 하늘로부터 구원받을 각 영혼 안에 하느님의 생명이 태어나서 자라도록 보살피는 어머니 역할을 계속하고 계시다.”(교황 바오로 6세)
“우리는 성모님을 둘째 하와로 또 교회의 어머니로 믿으며, 하늘에서 그리스도의 지체들에게 대하여 어머니의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며, 구원된 사람들 마음속에 천상 생명을 낳아 주시고 더해 주시는 데에 힘쓰고 계심을 믿나이다.” (교황 바오로 6세)
"모든 어머니가 그 자식들에 대하여 가지는 사랑도 마리아가 우리 중 누구 하나에게 가지는 사랑에 비교하면 애정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마리아는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이 함께 한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늘에 계신 성모님이 우리들을 그렇게까지 사랑하여 주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숨지기 직전에 우리들을 자모적 애정에 의탁하였기 때문이다."(성 알폰소 마리아 리구오리)
7. 묵상 나누기
몇 사람이 함께 기도를 하는 경우는 잠시 묵상한 후 느낀 점을 서로 나눌 수도 있다. 이 때는 반모임에서 하는 복음 묵상 나누기 형식으로 해도 좋다.
묵상 나누기는 성경과 메시지와 성인 말씀을 중심으로 나눈다. 혼자 기도하거나 나눔이 어려운 경우는 독서 내용을 마음에 새기고 살며 생활화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하는 기도를 바친다.
8.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께 봉헌
봉헌문은 봉헌문 중에서 선택하여 바친다.(*주요기도문 참조)
9. 성 미카엘 대천사에게 드리는 기도
성 미카엘 대천사님, 싸움 중인 저희를 지켜 주시고, 악마의 사악함과 속임수에서 저희를 보호해 주소서. 저희는 하느님께서 그를 묶어 버리시기를 엎드려 간청하나이다. 오, 천상 군대를 지휘하시는 분이시여, 영혼들을 멸망시키려고 세상을 쏘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하느님의 힘으로 지옥에 내던지소서. 아멘.(교황 레오 13세)
10. 마침 기도
다음의 기도를 바치고 성모님께 대한 성가도 부른다.
저는 믿나이다. 오! 마리아님, 모든 인류의 어머니이심을. 당신은 우리의 생명이시오, 하느님 다음으로 죄인들의 유일한 피난처이심을 믿나이다.
저는 믿나이다. 오! 마리아님, 당신은 믿는 이들의 힘이시며 죽을 때 도움이심을. 당신을 따르는 자들은 오류에 빠지지 않고, 당신께 기도하는 이는 실망치 않고, 당신의 도움으로 넘어지지 않음을 믿나이다. (성 가브리엘 포센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