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45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목음묵상>
나병...
몇년전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신 카타리나님을 만나러 간 곳입니다.
| 성심원에서 카피한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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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둘레길에서 만나는 야외 전시장 한센 어르신들의 작품 모아 전시 지리산 둘레길 6코스, 수철~어천 구간을 걷다보면 한센복지 시설인 성심원이 있다. 그곳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병이며 가장 오랫동안 고통받았던 질병인 한센병력을 가진 16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가톨릭 신앙 공동체이다. 평균연령 76세로 대부분 중증장애 1,2급의 어르신들이 과거 한센병력으로 인해 뭉턱해진 손과 발, 수전증, 약화된 시력을 가지고도 그림을 그린다. 다양한 분야의 미술활동을 통해 한 해 동안 익힌 솜씨들을 모아 소박하고 뜻깊은 야외 전시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진주교육대학교 윤쌍웅 교수( 미술교육학과, 한국화 전공, 진주 미술관장)는 서울을 오갈 때 마다 성심원을 보면서 어르신들 위한 미술봉사활동에 대한 열의를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고 한다. 상경길 몇 년을 오며가며 "성심원에서 나를 받아 줄까?"를 고민하다가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성심원을 방문, 자청해서 미술 프로그램 봉사를 맡겠다고 했다. 1년 동안 성심원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을 하면서 이룬 오늘의 전시회가 바로 그 용기로 이루어진 결과다. <더 많이 보기 http://blog.daum.net/sungsim1> |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재가복지, 우리밀 빵사업과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카페를
설립하기도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 땅에 가시적으로 보이시려고 무척이나 노력하신 분입니다.
어느 날 이분은 머물던 곳을 떠나
산청으로 내려갔습니다.
성심원을 찿아가 보았습니다.
청바지에 면티를 입고 근무하는 카타리나님을 만났습니다.
평범한 직원으로 근무하는 그 분이었지만
몸에서 흐르는 기품은 아름다웠습니다.
오직 예수님 사랑으로 살아가시는 그 분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다울 수가 있나 봅니다.
금년에도 기회가 있다면 지리산 둘레길을 산청으로해서 여행을하며
잠시나마 얼굴이나 뵙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