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책을 펴내면서...

1999. 10. 26. 오후 6:08:52

글자

저는 지난 학기까지 동아리에서 학술부장이었습니다..

제 전임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37기 임경윤 단장님이셨죠... ((언니.. 찔리죠???))

그러니까 97년도 부터 입니다....

우리 동아리 ((고고반- 답사 동아리임..))에선 답사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집을 만들자고 했었고.. 그건 학술부장의 몫이었습니다...((물론 자료 정리 수준이지만..))

그게 흘러흘러.. 저에게 까지 왔고..

지난 학기에 완성하지 못했던 저는 이번 학기까지 끌어 안고 있다가

오늘에야 완전히 완성을 했습니다..

((도저히 지금 학술부장에게 까지 물려줘선 안될거 같더라구요..))

물론 완벽하지는 않죠..

앞으로 제 후배들이 더 많이 보완해서 더 멋진 책을 만들겠죠..

전 다만 그 틀을 잡아 둔 것 뿐이구요..

그래두.. 뭔가 엄청난 일을 해낸 기분입니다.

 

.. 어떤 일을 할 때 시작이 반이라구 하죠..

근데 시작만 한다구 다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나머지 반을 다 해내고 그 끝을 보는데 까지는 얼마만한 노력과 공이 들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겁니다.. 그래두 해내지 않으면 그건 온전한 하나가 아니죠..

무언가 하나를 만들기 위한 노력.. 지금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구 시작한건.. 끝끝내 하나로 만들어야겠지요?? ^^*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열린 마당, 열린 마음, 열린 우리..그리고..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