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한 마음 이루 달랠길없네..

1999. 10. 21. 오후 5:26:15

글자

지금 수업 중인데 제가 좋아아는 심오한(캬캬캭)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당. 어렵게 구해왔다는 교수의 자랑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저는 승환님의 애원을 들으며...보시다시피....

요즘 취업 준비로 어수선하고 찹찹하지만 전 그런걸로는

별루 걱정하거나 꼼짝하진 않습니다

단지 치사하고 치사한...저의 옛 남자친구 때문이죠.

그렇게 속썩이더니만 결국 헤어진후에도 절 괴롭히네요

느아뿐 족속들 남자들이여.....

그래도 사랑할 수밖에없는 비참한 현실...T.T

그래도 전 아무리 힘든일도 하루를 넘기지않습니다...이쯤이야...

그러니 힘들때 나에게 기대라고 했던 나의 사랑스런 후배들아!!

언닌 언제나 happy하고 즐겁고 뭘쩡하니 언제든 기대거라T.T

우~ 거의 성인이다 성인....

아무래도 지난날 저의 과오가 오늘날 절 이리도 힘들게 벌하나봅니다.

이제 곧 취업준비 겸 학원비나 벌까해서 알바를 할 생각입니다

더이상 술자리에서 절 자주 보기힘들겁니당.(정말?!)

글구 어설프게 저에게 술내기 하지마세요....재미로했다가엄청난봉변당하십니당.**단장님..

날로 늘고 있는 술실력...오오 이젠 사랑하는 저의 육신을 생각할때인듯..

오늘 반바지에 털모자 썼더니 난리들이네요. 누구 닮았다는둥 정망 특이하다는둥...

우우~ 저는 애원이나 계속들으며 한숨지을 랍니당.어쩜 목소리가 이리좋을까 후와~

글구 어설픔 재벌 흉내 안낼 터이니 밥 사달란말 좀그만해랑 한**야 우우~~

모두 쓰러져자네....

낮선 그대가 난 두렵습니다...그 오랜 침묵이 불안 합니다 우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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