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happy한 날이여요 그나마...
요즘 계속 침체기였는데...어제 머리를 자른 후 조금 나아졌어요
실은 제가 엄정화단발에서 1년동안죽어라고 기른머리였답니다.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긴머리를 자른다는건 무지하게 대단한 용기와
결심히 필요한 일이지요.
원래는 머리결도 안좋아서 머리하러 꼭 먼곳까지나가서 했는데
이번엔 동네 미용실을 찾았죠...
그것이 화근이였어요......
미용실언니헌테’베이비복스의 이지 머리로 잘라주세요’하려 했는데...
미용실을 들어서는 순간 한4~50대쯤되보이는 아줌마가 계시더군요...
베이비복스는 커녕 제대로 말도 못하고 아줌마가 하는데로 두었더니...
머리가 완전히 시골 날라리 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다시 먼데로가서 다시자르고 앞머리 브릿지도 다시 원래
머리로 돌려놓았죠... 근데 지금 친구 일하는 pc방에 오니 친구의 한마디
"야~ 아줌마 같아" T.T
옆에 있는 친구의 위로하는 한마디
"그래도 저게 러브의 고소영의 부시시머리다"
이제 어떻게 살아가죠....
그래도 오늘 안입던 청바지에서 1000원도 찾아서 기분 좋았는데....
먹으면서 기운좀 차리려 합니다...엉엉
에잇 저글링 녀석들 죽어랏....꽉꽉(발로 밟아 죽이는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