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고백..

1999. 10. 1. 오후 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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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소년이 살고 있었어. 정말 다를거라곤 하나도 없는 소년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요술쟁이가 나타난거야

 

머~ 소년이 지나가는 개구리를 밟지 않았다던가..

 

동생을 잘 보살폈다는 그런 이유로...

 

그 요술쟁이는 소년의 소원을 하난 들어주기로 한거야.

 

소년을 요술쟁이에게 자기의 인연을 가르쳐 달라고 했어

 

요술쟁이는 망설였졌지....

 

차라리 엄청난 돈이라던가 그런거면 괜찮은데...

 

왜냐면 인연의 끈은 오직 신만이 알고 있거든

 

하지만 소년과 이미 약속했으므로 요술쟁이는 몰래 신의 방에 들어갔어

 

그리고 소년의 인연의 끈으로 묶여 있는 소녀을 알아다 주었지

 

근데 문제가 생긴거야

 

그 사실을 신이 알고 말았거든..

 

신은 노발대발하면서 인연의 끈을 끊어버리고 말았어

 

요술쟁이는 신에게 빌었어

 

제발 자기의 잘못이니 다시 연결해달라고

 

이미 소년의 자기의 인연을 알고 있는데....

 

그럼 평생 혼자만 그녀의 주위에서 맴돌게 아니냐고...

 

하지만 이미 끊어진 인연인걸....

 

그래서 신은 한가지 조건을 걸었어

 

평생동안 단한번 소년은 소녀에게

 

5분동안의 시간안에 소년이 소녀의 인연이라는걸 밝히고

 

소녀가 그 사실을 믿는다면 다시 이어질수 있다고...

 

너라면 5분동안 어덯게 고백해서

 

소녀에게 너가 인연이라는걸 믿게 하겠니??

 

 

 

근데... 근데 마랴....

 

넌 그 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안돼....

 

왜냐하면 넌 그 소녀이기 때문이야...

 

내가 바로 너의 인연이야...

 

 

 

퍼온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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