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

1999. 10. 5. 오후 3:17:34

글자

  안녕들 하시죠?

여기는 대학원관이구요... 여기서도 맘대로 pc를 이용할 수 있다기에 공강을 틈타 와 봤습죠. 근데 여기 컴이 좀 느리군여... -_-;

 

  참, 저희 집에서 그나마 제게 컴을 접하게 해 주었던 나우누리마저 이제는 끊기고 말았습니다!! 원래 1차 연체상태였는데 엄마께서 기어이 돈을 안 내주셨더군요... 언니 아이디였기는 하지만 그래두... 정든 꼬마완자... (<- 나우누리 아디)

  훔... 아직 꼬진 울 컴퓨터는 버젓이 방에 있습죠. 어제도 혹시나...해서 들어갔다가 안 되서, 카드게임만 하다 나왔습니다. 우리집은 언제 컴을 사게 될까요???

  

                              !!m*   <- 토끼

 

  훔...~~~ 옆에서 친구가 스카이 러브를 합니다. 저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재밌는가부죠? 하긴,여느의 채팅이 그렇듯이 비슷하겠지만... 나중에 함 해봐야 겠다!!! 스타도 아직 안 해보고... 레인보우는 또 뭔지...

  요즘 해외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안 그래도 2학년이 되면 함 다녀와야 겠다고 친구들이랑 얘기하고는 있는데...  제가 요 몇일 발표수업을 하면서 본 책중에 "김석철의 세계건축기행" 이란 게 있어요. 김석철씨란 건축가가 세계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보고 느낀 걸 글도 쓰고, 사진도 찍어 놓은 책이죠. 근데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럽드라구요... 저희 전공 교수도 항상 얘기하는 것이 해외에 나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저절로 눈이 트인다나 뭐라나... 남 얘기 같지만 그걸 제 얘기로 만들어야 겠다는 겁니다. 물론 돈과 여력과 혼자 버틸 수 있는 힘과... 의사소통의 기본인 영어도 곁들여야 하겠지만서도... 암튼...

 

  쪼금 있으면 수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컴을 잘 안하니깐 확실히 손이 느려진 걸 느낍니다. 저번에 자판 보고 330타까지 간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330타를 강조하며 친구들에게 떠벌리고 다녔지만, 그건 발표수업을 하면서 친구들이랑 밤을 지샌 이후로 다 들통나고 말았습니다....(hehehe...^^)

  느려도 자판 연습만은 확실히 할 수 있는 286으로 다시 타수 연습이나 해보렵니다. 그럼 또 쓸께요, 안 녕 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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