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한 밴숙임다.호홍~

1999. 10. 3. 오후 10:19:11

글자

안냐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는것 같아여. 읽는데 한참이나 걸렸거던요.. 전번에두 와서 글만 읽구 갔는데..

저번에두... 읽을때 마다 항상 그냥 웬지 맘이 숙연(?)해 지는거 같아여...

흠...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여.. 홍석이 단장님 휴가날짜 많이 남았다구

말한지가 엊그제 인데, 생각지두 못했는데,, 벌써 입대 하셨더군요.. 에구,,,무심한

밴숙!!가을.. 아니, 벌써 겨울이 오는것 같아여. 벌써 겨울옷두 다 꺼내 놨구요,갑자기

발라드가 좋아지구여.음... 냄새를 맡는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겨울냄새가

나서 문득문득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것 같아요..가을은..가을은..외로운 계절이죠?

음.. 그냥 뭔가에 외로운것 같아요.. 친구가 고프구여,선배 고프구,음...

무엇보다 내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니까 자꾸 여러가지 고민두 하게 되구여..

요새는 왜그리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가 많은지 아주 머리가 골~골~합니다...피쉭!

제가 2년제 학교에 다니잖아여.. 벌써 1학년이 다 지나간 느낌인데, 2학년을 또 다시

후다닥 보내구, 친구들은 학교에 다니는데...난 유치원에 취직을 해야 하는지...

난 아직 어른이 아닌것 같은데, 취직을 해야하는 생각을 하니깐 너무 이상해여..호홍1

계속 공부를 하게 될지 아님, 취직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내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밴숙이가 될랍니다...겔겔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더니 전 말두 아닌데,왜그리 살이 찌는지... 제 자신을 돌봐야 할랑가

봐여,,, 더이상 돼지가 되지 않게....

 저의 이래저래 여러가지 나름대로 힘든상황에 레지오가 많은 위안이 됩니다..

  외롭고 힘든 레지오인들 힘내시구여, 다 같이 행복하도록 밴숙이가 매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행보~옥~하세요~~~

                                          -행복하고픈 밴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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