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가슴저린 추억

1999. 4. 27. 오전 4: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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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린 추억 수많은 날을 그리워하면서도 그럴 듯한 이유 한 가지 없어 만나자는 말 한 마디 할 수 없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잊자고 몇번이고 되뇌이면서도 촛불처럼 눈물로 어둔 밤을 지새는 풋사랑에 익어버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립다,보고프다,생각난다 그리워 몇 번이고 마음으로 불러보지만 훗날에 가슴시린 이별이 두려워 감히 만나자 말할 수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지나면 상처가 낫듯이 씻은 듯 잊어버리려 해도 세월이란 약조차 사랑병엔 잘 듣지 않는데 잊자,묻자,지우자 몇 번이고 마음으로 다짐했지만 아려오는 상처만 더욱 커질 뿐 짧은 시간 한 번도 잊을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정우경 님- p.s : 글이 올려 지더군요. 그래서 또 한번 쓰기로 했습니다. 이젠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있겠죠.... 지난날의 아픈 추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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