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하신가요.... ^^;

2001. 2. 9. 오전 12:44:03

글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다..

 

 

 

 

요즘 들어서 제가 초조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을 느껴.. 글을 올립니다

늘 편안함만 느끼면서 살아가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초조할때는 정말 절실하네요..^^;

 

그냥.....   해보는 말이었구요~~    헤헤~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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