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옥이 오늘도 역삼동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할 일이 있었건만...... 결국은 하나두 못했습니다.
- 결국 이 책..(동아리에서 만드는 학술지) 방학 끝나야 나올 거 같네요.-
이렇게 게으르게 방학이 또 지나가고..
또 일년이 지나구 그럴거 같아요......
현진 단장님, 죄송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회관에 띡..와서...
생각해 보니 성서 모임 준비를 하나두 안 했네요...
유달리 오늘 더 심각한건.. 정말 아무것두 안가져 왔다는 거죠...T.T
보나, 윤주, 상미, 주리.... 얘들아 난 너네 보다 선배가 아닌가 부다...
오늘도 늬들 옆에 빌붙어서 책을 빌려 보게 될 언니를 용서하기를...
....심란하게 하루를 마감할 거 같으다..... 나쁜 바람..이 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