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입니다...잘들지내고 계시죠?!..요즘 계속되는 컨디션의 난조로
글을 올릴 상황이 없었습니다..(내입으로 배탈났다고 말못해!못해!)
아래 연경언니의 글을 읽고.....느낀점...
나는 예전부터 연경언니의 마른체구속에 뿜어져 나오는 비범함을
느끼고 있었다...킁킁...왠지 모르게 나와 공감대가 형성될것같은
예감....그리고 언니가 편집부라는 무시무시한(?) 권력을 넘겨주실때
’앗! 이언니도 나에게서 무언가를 느낀겨..’-,.-(언니죄송해요)
근데 아랫글을 읽어 보니..
그레춰...역시....
언니가 읽었다던...약간은 음탕한 소설 ’다락방의 핀꽃들’과
고딩의 말두 안되는 사랑으로 사람을 흥분시킨 ’점프트리A+’..
내 얼마나 동경했던 책들인가.....
하지만 애석하게도 난 오라버니가 있다..그것도 철썩 달라붙어
안떨어지는...T-T
꽃미남도 아닌데다가,스포츠맨..(쓸데 없는 운동을 배워 내몸에 상처만
남기곤했다...킥복싱을 배운답시고 나의 얼굴을 발로차..현재 이모양이다.)
도 아니고..그렇다고 자상하거나(돈이나 안가져갔음..) 착하지도 않다..(옷만 훔쳐가구)
그렇다 종합해 보면 우리 오빠는 쓸데 없이 힘만 키워 동생패는데 쓰고, 동생의
금품과 옷가지를 훔치는가 하며, 집안 지져분하게 만드는데 선수다..
한때 ’다락방에 핀꽃들’을 보고 오빠를 슬금슬금 피해다녔다..
왜냐하믄 그책에서는 오빠가 여동생을 집착할 정도로 사랑하기 떄문에
결국 동생을 동생으로 보지 않아 범하는..- -;
오빠가 윗통 벗고 돌아다니면 흠짓흠짓...놀라며 도망가곤했다...- -;
그래서 나는 본디 오빠라는 걸 싫어했다...하지만..가끔은
우리 남매의 결속력을 무섭게 보여줄때도있다..
예를 들어 이나중탁구부를 누워서 볼때라던가..정말 유치한 장난으로
즐거울때등 이다...-,.-
그래도 언제그랬냐는 듯..’그넘은 역시 그넘이여..’
고래서 나는 언니가 좋다..모든걸 친구처럼 지낼 수있는 언니가 좋다..
근데 얼마저부터 들은 두 K 양의이야길 듣고 맘이 달라졌다..
’언니 옷은 훔쳐 입고 나와야해’,’언니는 독재자야’....
훔....이것두 고려 해 보아야겠군...어쨋건 나에게 지금에 오빠에다가 언니까지
있었다면 내 인생은 황폐해 졌을거다 그래도 레지오안에서 수많은 언니와 오빠가
있다는거(비록 오빠라 안부르지만..) 정말 다른 사람들이 못가진 엄청난
재산이 아닌가 싶다....
우~!!민기야 연락좀해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