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의 목적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은 단원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데 있다.
흔히 단원들에게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하면 ’개인성화’라고 쉽게들 얘기하지만 ’개인성화가 무엇입니까? 혹은 당신은 개인성화가 되었습니까? 라고 물으면 저마다 우물쭈물하게 마련이다. 성화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 교본을 뒤젂여봐도 알쏭달쏭 할뿐이다.
성화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레지오마리에의 목적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자
레지오마리애의
1차적목적은 단원성화이며
이를 통하여
궁극적 목적인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데 있다
위의 말을 다른 표현으로 나타내어보면 레지오의 목적은 거룩하게 변화되어가는 레지오단원을 하느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다 하시는데 있다라고 표현할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교본에서는 단원이 거룩하게 변화되어가는 방법으로 마리아와 교회의 사업 즉"뱀의 머리를 바수고 그리스도 왕국을 발전시키는 일"을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 뱀은 아담이 원죄를 짓게한 태초부터의 인류의 적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사탄과 악의 세력의 상징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교본 27장에서는 우리마음속에 8마리 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1)교만의 뱀 (2)이기심뱀 (3)자만심 뱀 (4)자부심의 뱀 (5)자애심뱀 (6)자기만족의 뱀
(7)출세욕 뱀 (8)제멋대로의 뱀
이는 밖의 악과 더불어 자기안의 악도 함께 싸워이겨내야 함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이러한 뱀의 머리를 바숨으로써 그리스도 왕국을 발전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그리스도 왕국이란 주님의 기도중 "아버지의 하늘에서의 뜻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바로 그런 왕국 즉,뱀의 머리를 바수고 그리스도 왕국을 발전케하는 하느님께서 보시기 참 좋은 왕국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간정리를 해보면
마리아와 교회사업을 위하여
기도하며 적극 협력하는 것이
단원성화의 길이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길이다
라고 정리할 수있다
여기에 덧붙여 교본에서는 마리아와 교회의 사업 즉 레지오 마리애의 활동을 Con. 승인 및 교본규정과 교구장 지도신부의 지도에 의해 행하는 사회적 봉사, 가톨릭활동으로 규정짓고있다.
여기까지 보면 개인성화의 방법이 아직도 추상적이고 규정되어진 어려운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개인상화의 길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할수 있다.
주위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참 거룩하고 성스러워’라고 말을 들어야만 성화된 단원일까? 아니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있다. 비약일진 모르지만 한 단원이 길을 걷다가 길거리에 떨어진 휴지를 보고 그것을 휴지통에 넣었다고 하자. 이것은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굉장히 바람직한 모습이다. 하지만 위의 행동의 동기가 하느님이 보시기에 참 좋은 모습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한 행동이라면-그럼으로써 하느님을 이세상에 나타나시게 하였다면 이것이 바로 성화이며 그 첫걸음이 될수 있는 것이다.
레지오 생활을 길게 했건 짧게했건 자기생활에 어떤변화(하느님 보시기 좋은 모습-자시의 변화를 인지하였것 안했건 간에)가 생기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성화되어가고 있는것이다.
맑아진 거울은 빛을 잘 반사한다. 다시말해서 잘 성화된 단원은 하느님을 드러나게 함으로써 영광을 드릴수 있는것이다.
마지막으로 성서말씀에 비추어 정리하면
"너희도(레지오단원도) 이와같이(교본과 지도신부의 지도와 같이) 너희의 빛을(너희의 사랑을) 사람들 앞에(이웃에게) 비추어(베풀어) 그들이(그 이웃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너희의 봉사와 활동)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영광되게) 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