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Who moved my cheese?

2004. 12. 7. 오전 3:43:28

글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Who moved my cheese?

 

 

                                                                       스펜서 존슨 저     이영진 번역         (주)진명출판사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곳에 두 마리의 생쥐와 두 명의 꼬마 인간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미로 속에서 맛있는 치즈를 찾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그들은 나름대로 행복했고,

 

풍요로운 생활에 젖어 있었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두 생쥐의 이름은 스니프와 스커리였고 두 꼬마 인간은 햄과 허 입니다.

 

생쥐와 꼬마 인간은 매일 미로 속에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즈를 찾아다녔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게 됩니다.

 

생활은 너무나 안정적이었고, 맛있는 치즈 또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치즈를 가진 자는 행복하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치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어느 누구도 미리 귀띔해 주지 않았어.

 

 이런 방식으로 변화가 일어날 수는 없어."

 

 

치즈를 통해 미래의 계획을 세웠던 허. 안락한 생활, 행복한 가정, 사랑스런 아내와 아이들 .......

 

그 모든 꿈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주인공 허는 이러한 변화를 겪어가며 얻은 교훈을 미로의 벽에 적어놓습니다.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빨리 찾을 수 있다.'

 

'빈 창고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미로 속에서 찾아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실패를 무릅쓰고 얻어낸 경험이 담긴 작은 메모를 통해

 

우리의 인생에서 부딪히게 될 수많은 변화와 어려움에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까를 제시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변화는 종종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익숙한 것에 길들여져 새로운 것을 낯설어하며 수용하기가 두려운 것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해 집니다.

 

주인공 허는 새 치즈 창고를 찾아내고는 깨닫습니다.

 

변화를 수용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자신의 어리석음과 잘못을 웃어넘기기 시작했을 때부터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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