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위한 마음의 파장

2016. 8. 27. 오후 9:18:12

글자

고맙습니다.

8월 14일은 연중 제20주일이었습니다.

(제1독서: 예레미야서 38장에서...)
..."여기 있는 사람들 가운데 서른 명을 데리고 가서, 예레미아
예언자가 죽기 전에 그를 저수 동굴에서 꺼내어라."

(제2독서: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2장에서...)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죄인들의 그러한 적대 행위를 견디어 내신 분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낙심하여 지쳐 버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

(복음: 루카 복음서 12장에서...)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많은 신앙인이 그리스도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면서도 막상 그
뜻을 해석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달라지며 불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의롭지 못한 일을 보고
알면서도 그냥 넘어간다면...

그때는 조용한 것 같아도
겪게되는 번뇌는...

더 큰 시련과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해결하려고 애쓰면
그때는 어려운 것 같아도,
혹은 큰 시련을 겪더라도
세월이 흐른 후에는
'너무나 잘 했다.'는 평온함이...

섞여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색깔이 너무나 선명하게 차이가 나면
불꽃이 튀길 수밖에 없습니다.

보는 눈이 다른데...
마음에 느껴지는 파장이...

그리고 아무리 힘들 것 같아도,
그때는 힘들어도
시간이 흐르면...

갑작스러운 일 겪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겪게 될 어려움 걱정하지 않고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으로
노력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모든신자들의 공간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