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祝你平安。
2월 21일은 사순 제2주일이었습니다.
(제2독서 :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4장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형제 여러분, 나의
기쁨이며 화관인 여러분, 이렇게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으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 : 루카 복음서 9장에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이어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이러한 소리가 울린 뒤에는 예수님만
보였다. ...
내가 본 것은 무엇인가?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모습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라고...
토마스에게도 나타나셨고, ...
모세가 보았던 떨기나무,
그리고 많은 기적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가슴 속에 무엇을 간직한 채
살아가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아마
"내가 너희들을 줄곧 데리고 다녔고,
이미 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는데...
어떤 분들은
"아, 내가 이미 보았었지!"
어떤 분들은
"와, 도저히 모르겠는데, ...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정녕 아무것도 못 보았다면,
보지 않고도 진실하게 믿는 믿음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기도...
그런데 한결같이 따라 다니면
행복하겠지요.
보람이 있겠지요.
"어떻게 살아야 한다."
다 알려 주셨는데
주어진 상황,
이해 정도가 다 달라서...
예수님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더욱 많이 가질 수 있게 해 주시길
주님께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