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祝你平安。
12월 20일은 대림 제4주일이었습니다.
(제1독서 : 미카서 5장에서...)
...그러면 그들은 안전하게 살리니, 이제 그가 땅끝까지
위대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제2독서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0장에서...)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느님! 두루마리에
저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
(복음 : 루카 복음서 1장에서...)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보 : '안으로 내 마음 돌려서 하느님의 자비를 만나십시오' 글에서...)
...비록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충만케
하는 '기쁨'이 됩니다. ...
가만히 앉아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즈음에는 힘든 말을 들어도
별로 힘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웃음도 많아지고,
말도 많아졌습니다.
하루라도 더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물론 갈등과 대립이 있기도 하고...
잘 먹고,
뜻하지 않는 일이 생겨
당황하기도 하지만
잘 지내게 되어 기쁩니다.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지만
마음은 평화롭습니다.
마음이 힘들게 느껴질 때면
주님 생각하게 됩니다.
눈물없는 삶
사연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요?
...주님 생각하고
주님 말씀 묵상하고
주님 좋아하실 일들 하려 애쓰면
주님의 평화가 찾아 옵니다.
자꾸 그 속에서
살아가려 노력하면
하느님의 은총과 보호 속에서
세상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참기쁨, 참평화 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 이후에도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깨닫고
끊임없이 이끌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