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핀 사랑

2012. 8. 26. 오후 2:45:42

글자
못다 핀 사랑 / 崔完錫

그대가 내 마음에 심어준 사랑
그 사랑 생각날 때면

차한잔 마시며
그대가 남겨준 시를 읽는다.

내 마음에 심어진 그 사랑
이제 그 사랑 무뎌질 때도 됐는데

문득 떠오를 때
내 마음 여미는 것은

그대를 잊지 못함이 아니라
못다 핀 아름다운 내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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