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강 건너 / 임숙현
살아 있어
만날 수 있다는 기다림으로
당신 사랑할 수 있어
행복이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던 시간도
행복이었습니다
마음에서 만난 그리움
그 향기에 취하고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바라보며
늘 함께 나누던 가슴 만남의 거리도 잊은 채
가까운 가슴에서 만난 우리
같은 마음이길 바라고 이해해 주길 바라던
그리움의 거리
이젠 허한 가슴에선 긴 그림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아
마음의 강 건너 가져야 할 것 보다
지켜야 할 것에 작은 미소 담아봅니다.
마음의 강 건너.....
2012. 8. 19. 오후 5: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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