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여자를 보았어요...

2010. 5. 24. 오후 10:40:04

글자

지하철에서 20대 이쁘장한 여자를 보았어요...

뭐 이쁜 건 이쁜 거니까..인정하고...

지하철 안에서 그녀는 계속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지요..

향수도 바르고...입술도 바르고...

 이쁜데도 계속 뭔가 시도하는  그녀를 보면서... 느꼈어요..

인위적인 아름다움에 갇혀 있구나 하고요...

 꾸미는 아름다움... 오래가지 못하지요..

그걸 알면서도 여기에서 헤어나오질 못하지요...

 
 

참다운 향기가 풍기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들꽃은 자기를 알아달라고 하지 않으면서.. 자기를 드러내지요..

그러면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는데요...

진정한 아름다움이 그리운 때입니다.  

 

댓글 1

  • 2010년 7월 13일 오후 7:21

    네~ 미수다에서.. 말하길 한국 친구랑같이 지하철을 탔는데 책보느라고 옆친구를 못보다가 지하철 내려서 앗!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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