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읽기의 생활화

2008. 12. 16. 오후 5: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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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읽기의 생활화

 

♠성구 암송 - 성구를 암송하면 말씀을 기억하고 의식하게 된다. 그리고 암송을 지속할 때 말씀의 뜻을 알고 말씀의 기쁨과 위로를 얻는다. 이어서 그 말씀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갖게 된다. 그러므로 성서를 읽고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여러 차례 암송한다. 암송의 내용을 책상, 벽, 냉장고 등 눈에 띄는 곳에 써 붙인다.   

        

♠성서 쓰기 - 읽은 성서의 본문을 지속적으로 기록한다.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매일 한 장 정도 써본다.

 

♠성서 묵상 - 성서를 읽은 후 주님의 말씀의 뜻을 생각한다. 그리고 성서의 메시지에 자신의 생활을 연결하여 생각한다. 성서의 메시지와 자신의 성찰내용을 비교하고 자기의 잘못된 것들을 바라본다. 상대방과의 대화, 반응, 결과 등과 자신의 계획, 진행 과정, 실천 등을 바라보며 묵상한다.

 

♠성서 생활실천 - 성서메시지를 묵상하고 생활을 성찰해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이 시간 이후에 실천할 일을 생각하고 그 내용을 결정한다. 다음 묵상 때까지 말씀내용과 성찰에 따라 결정한 결심 내용을 실천한다. 성서는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생긴 대화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화의 결정(結晶)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서를 대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건네시는 말씀, 나에게 답변을 요구하시는 말씀인 ‘하느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는' 행위이다 (계시헌장 1항).

 

♠성서를 읽는 태도
·경건하고 믿음의 자세로 읽고. 성경을 읽을 때 성령께 의탁하고 기도한다.
·매일 일정량을 읽고, 가능한 일정한 장소를 선택한다.
·매일 성서를 읽은 후 묵상시간을 마련한다.
·성경을 읽은 후 와 닿는 메시지 말씀을 암송하고 실천한다.
·성서의 이해를 위해서 성서의 배경, 역사, 지리, 문화생활 등을 공부한다.
·성서의 해석은 권위 있는 교회의 해석을 따르도록 한다.
·성서의 말씀의 적용은 각 사람의 환경과 처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성서의 메시지를 생활 속에 실천한 후 그 깨달음을 기록한다.
·성서를 늘 지참한다.

              
                   <성서 속의 전례와 교리 (이재을신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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