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사람

2008. 2. 12. 오후 6:04:19

글자

 

정세훈-남몰래 흐르는 눈물

 

겸손한 사람

 

2월 13일 사순 첫 주간 수요일

 

말씀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루카 11:30)

 

묵상

     회개의 의미 중 하나는 변화라는 개념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태도로 사람들을 사랑하셨는지를 살펴보면, 그분의 태도에는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는 힘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캐오의 예를 들어봅시다. 그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직시한 것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비난하지 않으셨고, 그를 신뢰하시면서 그가 회개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셨습니다. 그래서 자캐오는 겸손하게 생활을 바꾸어야 함을 인정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우리도 초대하십니다. 그분은 하느님으로 가득한 삶의 기쁨을 우리와 함께 나누고자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저희의 도움이신 예수님,

저희가 겸손과 열정을 지니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저희의 이 사랑이

모든 이에게 당신을 증거하게 해주십시오.

사람들이 저희에게서 위안과 위로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는 하느님과 이웃과 맺고 있는 관계를 바꾸고 싶은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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