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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훈-자장가
사랑의 스승들
2월 15일 사순 첫 주간 금요일
말씀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태오 5:20)
묵상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보다 더 성스러워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십니다. 성스럽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사랑하는 것,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습니다. 성서를 알고, 기도를 많이 하고 우리 교회의 모든 법규들을 꼼꼼히 지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또한 우리는 신학의 전문인이 될 필요도 없고 하느님을 잘 안다고 믿을 필요도 없습니다.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이 그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비난하시는 것은 그들이 위선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은 이렇게 말을 하고는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신학적, 혹은 이론적 성덕의 스승이 될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봉사하는 사랑의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봉사의 스승이신 예수님, 저희가 당신을 믿고 있으니, 이웃을 위해 충실히 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저희가 항상 당신과 일치되어 있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는 편리한 방법으로, 즉 마음이 내킬 때와 내게 유익할 때에만 선을 행하는가, 아니면 힘이 들 때에도 선을 행하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