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의 가치

2008. 2. 11. 오후 6:08:05

글자

 

정세훈-마법의 성

 

선물의 가치

 

2월 11일 사순 첫 주간 월요일

 

말씀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마태오 25:45)

 

묵상

      예수님께서는 모든 이와 사랑의 관계를 맺으라고 자주 권고하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들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사랑이시므로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분은 오직 성당의 감실 안에만 갇혀 계신다고 우리가 믿고 있거나, 혹은 우리가 기도할 때나 혹은 그분과 대화할 때에만 거기에 계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사랑이시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인간들과의 관계 안에서 그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기에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 안에서 그분을 알아보고 그들과 더불어 하느님의 참된 자녀들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랑은 또한 거저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조건 없이. 선입견 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기도

아버지의 사랑이신 예수님,

저희가 주는 데에서, 봉사하고 용서를 청하는 데에서,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어 딛는 데서

더 큰 기쁨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실천

내 일생의 이 순간 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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