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의 마무리를 멋지고 아름답게..

2007. 12. 14. 오전 11:51:53

글자

 

 

 

 

그 날에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이사 11,1-2)

 

 

Asience-fast piano

2007년12월의 마무리를 멋지고 아름답게..

 

저무는 해를 보니 아쉬움만 쌓입니다.

좀 더 열심히 살아낼 걸 하는 후회도 들고

무엇인가로 정신 없이 분주했던 기억들이

그래도 자꾸만 아쉬움으로 남아집니다.

 

한 해 동안 나와 함께 했던 크고 작은 일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즐겁거나 언짢았던 일,

때론 너무도 행복했던 일들까지도

저 편 기억 속으로 저물려 합니다.

 

진실 되게,

아름다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지요.

맑고 고운 마음을 그리면서

 

존경하는 형제, 자매로서

어른으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 동안에 쌓은 정

더욱 소중히, 감사히,

아끼고 지키면서 간직 하겠습니다.

임들에게 예쁘게 장식된 카드 한 장

공손한 마음으로 전해드립니다.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을

진한 정성과 사랑으로

도리를 지켜나가렵니다.

 

항상 감사히 받아들이면서...

물질보다는

가슴 속에 채워짐에 관심을 갖고

 

좀 더 여유롭고 풍성한 삶을

살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깨어있는 삶 되기란 그리 쉬운 게 아니지만

푸르른 상록수 같은 의연함으로

한 세상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좋아하는 일 하면서......

 

둥글둥글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체가

즐거움일 수 있는 여유를 않기 위해

늘 노력하고 좋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일상에서 작은 행복도 않고.......

 

따스한 정 느끼며 살아가고픈 세월!

'12월' 이제 한 장 남은 달력 앞에서

다시금 시작될 시간을 생각합니다.

 

우리를 있게 한 고마운 시간.

임들을 만남으로 알찬 2007년을 지냈습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2007년 마무리 잘 하시고

알차고 뜻 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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