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느님의 가족입니다.

2008. 2. 11. 오후 6:10:41

글자

 

정세훈-심연

 

우리는 하느님의 가족입니다.

 

2월12일 사순 첫 주간 화요일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마태오 6:9)

 

묵상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마다 우리의 작은 세계를 벗어나, 우리의 혈연 가족을 벗어나 세상 끝까지 나아가도록 초대를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가족은 '인류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마다 선교사의 마음으로, 인류를 품는 마음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그분의 사랑, 희망, 정의를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의 사정도 내보여드리도록 합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집에서부터 사랑을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평화와 사랑의 생활을 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청하는 기도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기도

저희의 형제이신 예수님,

저희가 오직 말로써 만이 아니라

생활로써 기도할 줄 알게 해 주십시오.

저희의 삶이 당신 사랑의 생생한 현존이 되게 하심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실천

내게는 기도가 무엇을 뜻하는가?

나의 기도는 행동으로 옮겨지고 있는가,

아니면 그냥 죽은 신앙의 표현으로 남을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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