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부산 피정 -송영미 실비아-

2013. 8. 26. 오후 3:51:49

글자

이 피정에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피정에 참여하면서 제가 신앙도 제 삶도,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도 사이비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교만과 아집에 사로잡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삶 자체를 새로이 살려고 다짐하였고,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주님 성령에 도우심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이기에 또 무너지면 어쩔까 조바심도 납니다.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주님이 이끌어 주시기 만을 간구하려고 합니다.

저의 생각과 계획, 교만, 욕심을 모두 주님께 봉헌합니다.

주님께서 정화 시켜서 새로이 살도록 저를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을 더해 주시기를 간구하면서 주님 성령께 도우심을 청합니다.

 

내년에도 피정에 참가해서 제 믿음을 정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도 봉사도 신청했습니다.

그래야 기도하는 것도 게을러지지 않을 거 같아서 입니다.

제 몸도 많이 아픈데 차츰 치유가 되리라 믿습니다.

 

내년에는 제 영혼의 육신이 건강해져서 기쁘고 감사하는 맘으로 피정에 참여 하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안토니오 신부님과 봉사자님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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