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성녀 수산나 축일 (9월 19일)

2009. 10. 10. 오전 4:11:42

글자

 

 

박유미 수산나 자매님,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성녀 사진을 찾을 수 없어서, Gregory Colbert 사진 하나를 올립니다)

 

성녀 수산나
축일 : 9월 19일
수산나는 '백합'이란 뜻이다.

동정녀. 순교자. 성녀의 아버지는 아르테미오라고 부르는 이교도 사제이고 어머니는 히브리 사람이었다. 부모님을 여윈 뒤에 어떤 사제로부터 그리스도교 교육을 받고 세례를 받았다.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모두 나누어주고, 남자 수도원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성녀는 남장을 하고 요한이라는 가명으로 수도승 생활을 한다. 이러한 사실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고, 그런데 어느날 남장을 하며 생활하던 성녀로부터 겁탈 당했다고 어느 여인으로부터 모함을 받으면서 이러한 모든 사실이 드러난다. 이러한 모함은 자신이 여성임이 밝혀지면서 해명되었고 자신의 성별도 드러나게 되었다. 그리이스의 Eleuteropol로 옮겨가서 그녀는 부제품을 받는다. 복음을 전파하며 살다가 알렉산드로라고 하는 지방 통치자에게 붙들려서 온갖 고문을 겪으면서 감옥에 갇히고 거기서 죽음을 맞는다. 비잔틴 전례에서는 9월 19일 혹은 12월 15일에 기념하고, 로마전례에서는 9월 19일에 기념한다.

댓글 2

  • 2009년 10월 10일 오전 4:51

    특별한 성녀같아요. 자기가 갖인 것 다 나누어주고 복음말씀대로 살다간 여인. 그 당시에 여성 부제가 있었다는 말인데 명석한 머리. 가슴, 행동이 일치된 삶을 살다 가셨네요. 한 참 늦었지만 축하 인사드립니다.

  • 2009년 10월 10일 오후 9:35

    수산나 자매님의 축일을 축하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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