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놓으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님을 붙잡으실것입니다.

2004. 10. 29. 오전 9:17:16

글자
하느님 안에서 언제나 행복한 님이시여, 님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으시는 하느님을 세상에서 가장 버림받은 아들 안에서 만지시고 또한 확인하고 계시나아다. 님이 실제로 만나고 계시는 주님은 먼 하늘나라에 계시는 상상속의 하느님도 아니시고 기복적인 신앙안에 머무시는 그져 유익하기만 한 하느님도 아니신 십자가상의 주님이시며 부활하신 주님이시나이다. 님께서는 영적으로 사치스런 하느님을 놓으시고 그대신 현실로 고난을 격고 계시는 오늘의 아픈 주님을 택하셨나이다. 님께서 그러하심에 이제 주님께서- 님을 붙드신 것이 옵니다. 님의 인생에 주어지는 고난과 아픔들 한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거닐것이며 또 한 당신 십자가의 붉은 피로서 위로하고 격려하실 것이옵나이다. 고마우신 님이시여, 항상 기뻐하소서. 버려진 저희들도 언제나 기뻐하며 살겠나이다. ----은빛시몬의 마르지않는 샘에서----

댓글 1

  • 2004년 10월 29일 오전 9:55

    나의 아픔과 함께 하시는 주님 감사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