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와 부제
교구와 수도회마다 사제ㆍ부제서품식이 한창이다.
수품자가 많아 체육관에서 예식이 거행되면 사제수품자와 부제수품자를 구분하기도 힘들다.
사제와 부제 복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제는 장백의와 영대, 제의를 입는다.
부제도 장백의와 영대를 착용하지만 제의가 아닌 부제복을 입는다.
사제 영대는 목에 걸어 가슴 양쪽으로 드리우지만, 부제 영대는 왼쪽 어깨에 걸고 오른쪽 옆구리에 모이게 착용한다.
부제도 성직자로서 세례식, 성체분배, 혼인성사를 거행할 수 있다.
하지만 고해성사와 성체성사, 병자성사는 사제만이 할 수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
사제와 부제
2012. 2. 8. 오후 9:58:37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