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代誦)

2012. 2. 8. 오후 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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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代誦)
피치 못할 사정으로 주일이나 의무축일 미사에 참례하지 못했을 경우 이를 대신해 바치는 기도를 대송이라고 한다.

박해시대에는 사제가 부족해 대부분의 신자들이 대송으로 미사참례를 대신했다.
 
과거 대송은 모든 주일ㆍ축일에 공통되는 기도문과 각 주일ㆍ축일에 해당되는 기도문 등을 외웠다. 이후 주님의 기

도 33번 등으로 그 방법이 완화됐다.

1995년 발표된 「한국 천주교 사목지침서」는 "미사나 공소예절에도 참례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 묵주기도, 성서

봉독, 선행 등으로 그 의무를 대신할 수 있다"(74조 3항)고 밝혔다.


시대가 흘러 대송 방법은 간소화 됐다. 그러나 미사에 참례할 수 없는 피치 못할 사정의 기준까지 완화된 것은 아니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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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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