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절 잊지 마소서 J. 모러스 신부님
우리가 하루는 대학 총장실에 앉아 있는데 흥미로운 글귀가 씌어진 현판
이 눈에 띄었다.
수많은 책 뒤에 거의 가려져 있기 때문에 방문객이 눈여겨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었지만,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의 시야에는 언제나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걸려 있었다.
그 대학 총장이 앞에 놓고 일하면서 매일 되새기던 구절은 다음과 같다.
"주님, 오늘은 제가 무척 바쁠 듯합니다.
제가 당신을 잊을지도 모르지만
당신은 절 잊지 마소서."
뉴버리 전쟁 전 야곱 아슬리 경의 기념비적인 기도문이었다.
그 단순명료한 생각이
우리 삶의 '의도' 하나하나를 기도로 만들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상 목표를 더욱 의미있고 보람되게 만든다.
